당월 들어 직장인·소득자 대상의 장기대출 중개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고 3억 원, 최저 연 4.9% 금리, 4년에서 최대 10년까지의 여유 있는 상환 기간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요한 이유다.
이번 서비스는 신청자의 직장, 소득, 신용 조건을 바탕으로 현재 실제 가능성이 있는 대출 상품을 중개하는 구조로, 기존 금융권 심사에서 한두 번 거절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다.
운영사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에 월 부담을 줄이고 싶어 하는 소득자들을 위해 중장기 분할 상환이 가능한 상품을 중심으로 조건 맞춤 중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아래와 같다 ▼

이번 맞춤 대출 중개 서비스를 찾는 이들은 대부분 일정한 소득이 있음에도 금융권 문턱에 가로막혔던 사람들이다. 특히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이나, 수입이 일정한 프리랜서, 소득 신고가 되어 있는 자영업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한 대출 중개 관계자는 “최근엔 고정 직장을 갖고 있더라도 기존 대출이 있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이 어려웠던 분들이 많다”며 “이번 서비스는 그런 분들이 실제 승인 가능성 있는 금융사를 연결해주는 구조라 실효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1금융권에서는 한도를 다 써버려 더 이상 추가 대출이 어려운 직장인들이나, 긴 상환 기간을 통해 월 부담을 줄이고 싶어하는 30~50대 신청자들도 주된 이용층이다.

운영사 관계자는 "당일 접수부터, 당일 승인까지 가능하다 설명했으며, 꼭 신용이 최상위가 아니어도, 정상 소득자라면 심사 통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대출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아래의 신청란을 통해 신청하여,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